목요일(28일) 서배나 시의회는 빅토리아 지구 시내를 포함한 지역 개선을 위한 여러 제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가진다고 WSAV 3뉴스가 보도했다.
오늘 시의회 안건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는 포사이스 공원(Forsyth Park)에 인접한 공공 시설을 개발하는 계획이다. 도시 지도자들은 새로운 기능을 위한 길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 구조물을 철거해야 한다.
개발안은 바나드 스트리트(Barnard Street)와 휫테이커 스트리트(Whitaker Street) 사이, 왈드버그 스트리트(Waldberg Street)에서 파크 애비뉴(Park Avenue)까지 걸쳐 있다. 이 지역에 여러 개의 사무실 건물, 공중 화장실, 3층 지하 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당국은 3130만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가 역사보존지구와 포사이스 공원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할 것이며 새로운 시설은 주민과 방문객에게 가장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또한 리버 스트리트(River Street)에 있는 새로운 2차 세계대전 역사적 기념물과 조지아 항만청(Georgia Port Authority)에 루이빌 로드(Louisville Road)에 있는 시 소유 부동산을 130만 달러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보도, 연석, 조약돌 수리를 위해 추가로 35만 달러를 제안하는 제안도 있다. 또한, 서배너 뮤직 페스티벌에서 2024년 페스티벌 출연진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서배너는 또한 리틀 넥 로드(Little Neck Road)와 버틀브러시 드라이드(Bottlebrush Drive)의 27에이커 규모 구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 승인을 구하고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크기의 52개 로트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또한 전술 응급 사상자 치표를 위해 서배너 소방서에 10만 달러를 할당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 훈련은 대량 총격사건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서를 더 잘 준비시키기 위한 것이다.
시의회 회의는 28일(목)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