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시는 지난 토요일 아침 새롭고 개선된 모습을 한 에버그린 묘지 헌납식을 개최했다.
12월 9일은 서배너 사람들에게 특별한 날이다. 바네사 영(Vanessa Young)은 에버그린 묘지(Evergreen Cemetery)에 묻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쉴 수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제서야 그들은 깨끗하고 잘 관리된 환경에서 평화롭게 쉴 수 있게 되었다”고 서배너 주민 바네사 영은 말했다.
“우리는 약 25톤의 잔해를 제거했고, 2.5에이커의 대나무와 셀 수 없이 많은 타이어를 제거했으며, 이름이 빛을 보지 못한 100개 이상의 묘비를 회수했다.”라고 서배너시 묘지 책임자인 Sam Bettler는 말했다.
서배너 시는 이 과정에서 약 6,000개의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무덤은 문서화되어 묘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