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스테이츠보로 시민들의 오랜 고민인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 정부가 주정부 보조금 137만 달러를 확보해 저소득층 주택 9채 건설에 나선다.
이번 지원금은 ‘커뮤니티 홈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CHIP)’을 통해 제공됐다. 주거·도시계획국의 저스틴 윌리엄스는 “스테이츠보로의 주택 소유율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기회는 시가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라고 밝혔다.
주택들은 파인 스트리트 일대의 공터와 노후 주택 부지에 세워질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유를 돕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