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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이 두려워한다” — 조지아 교회, ICE 단속 공포에 예배 중단·가정집 예배로 전환

트럼프 행정부 새 이민 단속 규정 여파… “신앙과 생존 사이에서 교회가 바뀌고 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0,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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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이 두려워한다” — 조지아 교회, ICE 단속 공포에 예배 중단·가정집 예배로 전환

CNN과 CBS 애틀랜타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애틀랜타 광역권의 여러 교회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 공포로 신도 수가 급감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목회자들은 “이런 상황은 처음 본다”며, 신도들이 예배당을 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 “ICE가 교회 밖에서 기다릴까 두렵다”

리토니아(Lithonia)의 한 목사는 “우리 신도들 대부분이 서류 미비 신분이라 불안이 크다”며, “그래서 예배를 집 거실로 옮겼다. 함께 노래하고, 기도하고,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서부 지역에서도 예배 참석률이 급감, 일부 교회는 온라인 혹은 비공개 가정 예배로 전환했다. 한 신도는 “한 달째 교회에 가지 못했다. 혹시 ICE 요원이 밖에서 기다릴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신앙의 불안’

이 같은 현상은 조지아뿐 아니라 볼티모어 등 다른 주 교회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 목사는 CBS 뉴스에 “오랜 신도들마저 나오지 않는다”며, “교회는 포기하지 않고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ICE “교회는 단속 대상 아니다”… 그러나 불신 여전

ICE 국장 토드 라이언스(Todd Lyons) 는 “예배당이나 회당은 단속 대상이 아니다”라며, “교회에 들어가서 단속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올 초 한 교회에서 신도가 체포된 사건 이후, 신자들과 목회자들의 불안은 여전히 가시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여러 교단과 종교 단체들은 “교회의 권리 지침”을 배포,

예배 중 출입문 잠금, ICE 단속 시 묵비권 행사 등 구체적인 대응 매뉴얼을 신도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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