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사회

[이종원 변호사] 교통사고 후 꼭 병원 가셔야 합니다.

무보험 여부 상관없이 의사 진단 받아야 보상 가능...“괜찮아요, 안아파요” 했다가 후유증 겪는 사례 많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월 29, 2025
in 사회, 이종원변호사, 최신뉴스, 컬럼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이종원 변호사] 교통사고 후 꼭 병원 가셔야 합니다.

많은 한인들이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겪은 후 당황한다. 911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반드시 이렇게 물어본다.
“어디 아픈데는 없습니까? 앰뷸런스를 부를까요?”  그러면, 대다수의 한인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이 앰 오케이.”

한인들이 병원 방문을 꺼리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첫째 “정말로 아픈데가 없다”이다. 많은 한인들이 사고 직후에는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 갑작스런 충격을 당할수록 놀라서 감각이 마비되거나, 긴장해서 아픈줄 모르는 것이 사람의 생리다.
그러나 아픔을 느끼지 않은 것은 잠깐일 뿐이다. 집으로 돌아가서 눕거나 자고 일어나는 순간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치료비를 받는 것은 늦어진다.

둘째, “아프긴 한데 이런걸로 병원 가도 되나?” “앰뷸런스 타면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이다. 한인들은 대부분 인내심이 있어서 “이정도는 크게 아픈게 아냐”라고 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교통사고 후유증은 시간이 갈수록 커진다. 지금 덜 아프다고 그냥 참으면, 아픔은 더 커지고 고통의 시간은 더 걸릴수 있다.

셋째, “병원비가 무서워서”이다. 미국 의료보험이 워낙 터무니없이 비싼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비싸도 여러분의 건강보다는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낫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의 치료는 책임 여부와 상관없이 자기 의료보험이 아닌 보험사에서 지불된다. 따라서 본인의 주머니에서 거액의 돈이 치료비로 나가는 일은 없다.

넷째, “의료보험이 없어서”이다. 의외로 의료보험이 없는 한인들이 주변에 많다. 이런 분들은 보험이 없다고 치료를 받지 않고 진통제 먹고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했듯이, 교통사고의 부상 치료는 본인 또는 상대방의 자동차 보험으로 한다. 따라서 본인의 주머니에서 거액의 돈이 치료비로 나가는 일은 거의 없다.
많은 한인들이 고생해서 미국땅에 왔다. 그런데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괜찮다”라고 하다가 몇년에 걸쳐 후유증이 도져 고생해서야 되겠는가. 만약 교통사고를 당해서 대처 방법이 막막한 경우 경험있는 한인 변호사에게 문의하면 도와줄 것이다.

이 칼럼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이종원 변호사 사무실에서 준비했으며, 법적 조언이
아니며, ‘변호사-고객’관계를 만들지 않습니다. 특정 법적 문제에 관하여 조언이 필요한
분은 변호사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원 변호사 770-800-0332, 678-622-8829,

pi_claims@jwleelaw.com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국제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10월 15, 2025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국제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10월 15, 2025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경제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10월 15, 2025
Next Post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29일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30일 띠별 운세

백악관, 팟캐스터·인플루언서 취재 허용…”새로운 미디어 환경 적용 필수”

백악관, 팟캐스터·인플루언서 취재 허용…”새로운 미디어 환경 적용 필수”

일본 사이타마 싱크홀 두개 합쳐져…빠진 운전자와 연락 두절

일본 사이타마 싱크홀 두개 합쳐져…빠진 운전자와 연락 두절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