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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트럼프, 멕시코를 ‘중국의 트로이 목마’라 여겨”

이코노미스트 "취임 첫날 멕시코에 25% 관세 부과하면 북미 3국 자유무역협정 유지 어려워"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월 5, 2025
in 국제, 미국 /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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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선 선거인단 투표서 과반수 획득해 공식 승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과 멕시코 간 통상 관계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5일(현지 시각)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이 미국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멕시코가 ‘중국의 트로이 목마’라고 여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집권 1기 당시인 2018년 중국과 무역 전쟁을 시작했고, 멕시코가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중국 기업들은 그 당시부터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인 멕시코를 미국 시장 진출의 우회로로 활용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집권 2기 출범에 앞서 중국이 그 어느 때보다 멕시코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인 오는 20일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멕시코와 함께 캐나다와 중국을 첫 번째 ‘관세 폭탄’ 투하 지역으로 선정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당일에 중국에 추가 관세에 더해 10%의 관세를 더 부과하고,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각각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 관세가 펜타닐 등 마약과 불법 외국인들의 미국 침략이 멈출 때까지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실제로 멕시코산에 25%의 관세를 매기기 시작하면 북미 3국 자유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 폐기될 것이라고 이코노미스트가 지적했다. 북미 3국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 다음 해인 2026년에 이 협정에 대한 첫 리뷰를 할 예정이고, 이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 협정은 파기된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그에 앞서 멕시코에 관세 보복을 가하면 이 협정이 유지되기 어렵다고 이 매체가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자유무역협정 체결 상대국에 일방적으로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이 협정 위반이 될 수 있다.

USMCA는 트럼프 정부 1기인 2018년 11월 말 체결돼 2020년 1월 발효됐다.

1994년 체결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의 후속으로, 나프타보다 강력한 규제와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 협정은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북미 3국 간 상품은 관세 없이 국경을 넘나들도록 규정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BYD 등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멕시코에 공장을 지어 이를 미국에 판매하는 것을 극구 차단하려고 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멕시코산 자동차에 최대 200%까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기아차 등 미국 시장을 겨냥해 멕시코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유탄을 맞을 수 있다.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MAIA)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멕시코에서 폭스바겐, 아우디, 메르세데스, 포드, 닛산, 쉐보레 등이 연간 300만 대가량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고, 이 중 200만 대가량이 미국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멕시코에는 기아차,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2000여 개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다. 멕시코에 들어간 국내 기업은 완성차나 자동차 부품사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둘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멕시코는 지난해 미국을 상대로 4901억 달러(약 685조원)어치를 수출하고 2554억 달러(약 357조원)어치를 수입해 미국의 최대 교역국 자리에 올랐다.

멕시코 정부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역내 무역협정 당사국 지위를 잃지 않기 위해 미국 차기 정부에 보조를 맞추는 듯한 일련의 정책을 내놓고 있다. 멕시코는 중국을 겨냥해 관세 부과와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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