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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전기차 판매 급증했지만 충전소는 제자리…“인프라 투자 시급”

LG에너지솔루션 밥 리 북미사장 “공공 충전망 확충 없인 EV 확산 한계” 가정용 충전 늘지만 장거리 운전 불안 여전…美 연방자금·민간 협력 절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2,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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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 급증했지만 충전소는 제자리…“인프라 투자 시급”

전기자동차(EV)의 급속한 확산에도 불구하고 공공 충전 인프라 확충이 뒤처지면서 주행거리 불안이 EV 대중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22일(현지시각) 배터리 테크노로지가 보도했다.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사장 밥 리는 최근 배터리쇼 노스 아메리카에서 “배터리 혁신과 미국 제조 리더십에 대한 LG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충전 인프라의 심각한 문제를 지적했다.

리 사장은 EV 판매와 공공 충전 인프라 투자 사이의 상당한 성장 불일치를 강조했다. 지난 몇 년 동안 EV 판매량은 급증하여 2021년 분기당 10만 대에서 2024년 분기당 40만 대로 증가했다. 그러나 공공 충전 인프라의 확장이 뒤처져 있어 업계 발전을 방해할 수 있는 심각한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리 사장은 “지난 몇 년 동안 미국에서는 충전 인프라, 공공 충전 인프라가 성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차량 성장만큼 빠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차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특히 장거리 여행을 위해 이러한 차량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가 보조를 맞추지 못해 소비자들의 주행 거리 불안을 가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공 충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리 사장은 가정 내 충전 설치의 긍정적인 추세를 지적했다. 더 많은 소비자가 EV를 구매함에 따라 차고에 충전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늘어나 일상적인 출퇴근과 단거리 여행에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 사장은 “사람들은 EV를 구입할 때 차고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있다. 그래서 그 숫자는 잘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정 내 충전의 이러한 성장은 특히 일상적인 사용에서 충전 가용성에 대한 일부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리 사장은 또한 공공 충전 포트의 느린 성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매년 새로운 공공 충전소가 추가되고 있지만 성장률은 전기차 판매의 급격한 증가에 맞출 만큼 충분하지 않다. 이러한 격차는 공공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인 장거리 운전에서 특히 문제가 된다.

리 사장은 “2021년 분기당 10만 대에서 2024년 분기당 40만 대까지 판매된 차량 그래프를 보여드린 것을 기억하시나요? 이러한 수준의 성장은 현재 인프라에 대한 투자 수준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업계가 도로에서 증가하는 EV 수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 충전 네트워크 확장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전 인프라 부족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특히 장거리 운전의 경우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감이다. 리 사장은 LG 배터리가 장착된 최신 전기차가 대부분의 일상 출퇴근 요구에 충분한 약 300마일(약 48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장거리 여행이 여전히 우려 사항임을 인정했다.

리 사장은 “일상적인 출퇴근 사용의 경우 제품은 이미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의 경우 이것이 여전히 우려 사항이자 문제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차 운전자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장거리 여행은 내연기관(ICE) 차량을 운전하는 것에 비해 더 많은 계획과 고려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리 사장은 최근 연방 자금 지원 계획을 유망한 진전으로 언급하면서 충전 인프라의 미래에 대해 낙관론을 표명했다. 그는 특히 공공 충전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부(DOE) 자금 방출을 언급했다.

리 사장은 “NEVI 펀드가 최근에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더 많은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장거리 주행에 대한 주행거리 불안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영역은 분명히 이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충전 인프라가 EV 채택의 급속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업계 전반의 협력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충전 인프라 확충이 EV 대중화의 핵심 과제라고 입을 모은다. 아무리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고 주행거리가 늘어나도 충전소가 부족하면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 자동차 산업 애널리스트는 “EV 판매가 4배 증가했는데 충전 인프라는 그에 훨씬 못 미치는 속도로 늘고 있다”며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 등 장거리 운전에 필수적인 공공 충전소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는 최근 NEVI(국가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에 50만 개의 공공 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는 연방 자금 지원과 함께 민간 투자도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테슬라, GM,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도 자체 충전 네트워크 확충에 나서고 있다.

리 사장의 프레젠테이션은 전기차 판매 성장과 충전 인프라 투자 간의 불일치를 해결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가정 내 충전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공공 충전 포트의 성장 둔화는 특히 장거리 운전의 경우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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