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BF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데이비스보로에 위치한 Washington State Prison에서 주말 사이 발생한 교도소 폭동으로 재소자 3명이 숨지고 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정국 소속 교도관 1명도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은 12일(일) 오후 1시쯤, 하이웨이 24 인근 교정시설에서 발생했다. 초동 신고 직후 워싱턴 카운티 셰리프국과 Georgia State Patrol, 존슨 카운티 셰리프국, 데이비스보로 경찰서 등이 현장에 출동해 외곽 경계를 확보했다.
워싱턴 카운티 셰리프 조엘 코크런은 “교정국이 내부 진압팀을 투입해 수 시간 내 시설 통제를 회복했다”며 “시설 인근 주민들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폭력으로 생명을 잃는 일은 언제나 비극”이라며 재소자 가족과 교정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사망한 재소자는 다음 3명으로 확인됐다.
아흐모드 해처(23): 가중폭행·절도 혐의, 최대 출소 예정 2038년 2월
지미 트래멀(42): 절도 혐의, 최대 출소 예정 2026년 1월
테디 잭슨(27): 가중폭행 혐의, 최대 출소 예정 2028년 7월
폭동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재소자들과 부상 교도관의 상태도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수사는 조지아주 교정당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지역 사법당국은 필요 시 협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