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가 2026년을 맞아 5종의 신규 특수 차량 번호판을 공식 출시했다. 이 가운데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번호판과 함께 ‘아메리카 퍼스트’ 문구가 들어간 디자인도 포함됐다.
조지아주 세무국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번호판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프랭크 오코널 조지아 세무국장은 “이번 번호판은 미국 건국과 조지아주의 역사적 역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방식”이라며 “특히 조지아 학생들의 디자인 참여가 과거와 미래 세대를 잇는 상징”이라고 밝혔다.
주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다음과 같은 신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
– ‘셀프리스 서비스(Selfless Service)’ 번호판
– 조지아 주립공원 기념 번호판
– 배스 보호(낚시) 번호판
–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번호판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은 달로네가 지역구의 스티브 구치 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라 도입됐다. 조지아주 상원은 2024년 3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해당 번호판 판매 수익금은 조지아주 일반 기금으로 귀속된다.
구치 의원은 과거 성명에서 “이 번호판은 애국심을 표현하는 실질적 수단”이라며 “경제 안정, 국가 안보, 국경 보호, 시민 권리 수호 등 국내 우선 과제를 강조하는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방송 보도에 따르면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의 발급 비용은 90달러로 알려졌다. 신규 특수 번호판은 조지아 차량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