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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에핑햄카운티, 사상 첫 경찰서 통합 운영… 911 대응 시간 단축·지역 안전 강화

스프링필드·가이튼·린콘 경찰서, 역사적 협력 체제 출범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2,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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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에핑햄카운티, 사상 첫 경찰서 통합 운영… 911 대응 시간 단축·지역 안전 강화

WJCL-조지아주 에핑햄카운티에서 사상 초유의 경찰서 통합 협력이 시작됐다. 스프링필드(Springfield), 가이튼(Guyton), 린콘(Rincon) 경찰서장들이 서로의 부서에 공식적으로 임명되며, 카운티 전역에 걸친 새로운 법 집행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가이튼 경찰서 켈피 런디(Kelphie Lundy) 서장은 “이렇게 하나로 뭉칠 수 있다는 것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라며 이번 협력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통합의 주목적은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긴급 대응 시간 개선이다. 기존에는 타 도시에 지원을 보내려면 공식 요청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도시 경계를 넘나들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스프링필드 경찰서 제임스 우드콕(James Woodcock) 서장은 “지역사회에 우리가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기존의 경계를 넘어 모든 법 집행 기관이 협력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이번 협력의 주된 목표라 밝혔다.

이 비전은 에핑햄카운티 셰리프국도 지지하고 있으며, 각 경찰서장은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 효과 가시화… 인력 공유로 학교 안전도 강화

린콘 경찰서 조너선 머렐(Jonathon Murrell) 서장은 최근 사례를 소개했다. “몇 주 전, 스프링필드의 우드콕 서장이 가이튼의 학교 보안요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 협약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던 일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가이튼 경찰서(기존 2명 인력)는 스프링필드와 린콘의 지원으로 30명이 넘는 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911 긴급 호출에 대한 대응 속도와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계획: 지휘부·수사팀까지 확대

경찰서장들은 이번 협력을 수사팀과 지휘부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드콕 서장은 “서장들에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조사관과 지휘관급까지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렐 서장은 개인적인 소회를 전했다. “비록 이 지역 출신은 아니지만, 이곳을 고향처럼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에핑햄카운티 경찰 협력 체제 출범으로 새로운 지역 치안 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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