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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지사·연방상원 선거, 판도 흔들 ‘정치 대이동’ 시작됐다

“도미노처럼 줄줄이 출마 선언”…에스테베스-카, 선두로 맞붙고, 켐프의 선택에 공화당 줄줄이 출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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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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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지사·연방상원 선거, 판도 흔들 ‘정치 대이동’ 시작됐다

The Current-조지아의 2026년 선거전이 조기 점화됐다. 주지사와 연방 상원의원 선거를 둘러싸고 여야 주요 인사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며,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울리고 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를 “조지아 정치의 지형을 송두리째 바꿀 도미노 현상”이라 표현한다.

현재 주지사인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는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하지 못하며, 조지아 주지사직은 사실상 무주공산 상태다. 이 빈자리를 둘러싸고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민주당: 전직 교사 출신 에스테베스, “언더독” 선언
민주당 소속 애틀랜타 출신 주상원의원 제이슨 에스테베스는 22일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Underdog(약자)”이라는 이름의 출마 영상에서 그는 트럼프-켐프-버트 존스(현 부지사) 등을 겨냥하며, “가족은 더 열심히 일하지만 여전히 힘겹고, 아이들은 앞서 나가기보다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화당을 “극단적인 정치인들”로 지칭하며 “조지아를 특별 이익을 위한 시스템으로 만들고, 국민에게 그 대가를 지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 공화당: 트럼프 우군 vs 거리 둔 인사, 내부 대결 예고
공화당에서는 주 법무장관 크리스 카(Chris Carr)가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민자, 갱단, 인신매매범 단속 경험을 내세우며 “조지아의 안전”을 내건 영상을 공개했다.

카는 트럼프의 2기 정책을 지지하고 있지만, 2020 대선 조작 의혹을 거부한 뒤 트럼프로부터 “재앙”이라 불리며 관계가 틀어진 바 있다.

이에 반해 버트 존스 부지사는 2020년 트럼프 대선 패배 후 ‘가짜 선거인단’ 활동에 참여한 대표적 트럼프 핵심 인사다. 그의 출마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공화당 경선에서는 강력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학자 찰스 불럭(UGA)은 “경제가 나빠지면 트럼프의 매력은 독이 될 수 있다”며, 백인 대학 교육층과 중도층의 움직임이 본선에서 결정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변수는 국무장관 브래드 래펜스퍼거다. 그는 2021년 트럼프의 “표를 찾아달라”는 전화를 거절한 인물로, 트럼프 회의적 보수층의 대안 카드로 거론된다.

❓ 이 사람도 출마할까?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의원: 주지사 또는 연방상원의원 출마 의향 밝힘

케이샤 랜스 보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 바이든 전 대통령 자문관, 최근 출마 계획 언급

루시 맥배스 연방 하원의원: 남편의 건강 문제로 출마 유보

마이클 서먼드 전 디캡 카운티 CEO,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전 주하원 원내대표도 출마 가능성 열어둔 상태

불럭 교수는 “민주당 경선이 과열되면 내부 공격으로 자멸할 수 있다”며 3인 이상의 경선 구도로 인한 결선(runoff)의 위험성도 경고했다.

🐘 공화당의 ‘코끼리’는 결국 켐프
모두가 주시하고 있는 인물은 여전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다. 그의 향후 거취에 따라 공화당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26년 선거에서 민주당 상원의원 존 오소프(Jon Ossoff)의 자리를 노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만약 켐프가 상원 출마를 택한다면, 소방청장 존 킹, 농무장관 타일러 하퍼 등도 줄줄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불럭 교수는 “2027년 1월 주의회에 출근하면 낯선 얼굴들뿐일 수도 있다”며, 전면적인 주 정계 세대교체 가능성을 내다봤다.

📌 “조지아 정계, 2026년은 대전환의 해가 될 것”
지금은 단지 예열 단계일 뿐. 켐프의 결정이 내려지는 순간, 조지아의 정치판은 본격적으로 요동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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