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톨 비트 뉴스 서비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가 고속도로 및 인터스테이트 구간에 전기차(EV) 급속 충전소 26곳을 신설하기 위해 연방기금 2,440만달러를 지원받았다. 해당 재원은 연방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에서 조지아주에 총 1억3,500만달러가 배정된 금액 중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공공·민간 협력(PPP)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방정부가 전체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80%를 부담한다. 주교통부(GDOT)는 2차 입찰에서 6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차 계약은 지난해 이미 체결된 바 있다.
각 충전소에는 DC 고속충전기(DC Fast Charging) 4기가 설치되며, 약 20분 만에 차량 완충이 가능한 성능을 요구한다. 또한 모든 충전소는 최소 5년간 24시간 운영·유지 조건이 부과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번 투자는 조지아가 혁신·인프라 분야에서 전국적 리더십을 지속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전소 설치 위치는 주전역 고속도로망을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GDOT 제공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