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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미 대선 후 첫 접촉…미 겨냥 “공동 이익 위해 단결”

왕이-쇼이구 베이징서 전략 안보 협의…"글로벌 안보 공동 추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12, 2024
in 국제,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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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미 대선 후 첫 접촉…미 겨냥 “공동 이익 위해 단결”

왕이 중국 외교부장(왼쪽)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반갑게 만나 악수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 이후 첫번째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의 봉쇄정책에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 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제19차 전략 안보 협의를 주재하고 주요 전략적 안보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공감대에 도달했으며 전략적 상호 신뢰를 증진했다.

외교부는 “양측은 협력을 강화하고 중-러 관계와 양국의 전반전 발전을 유지하며 글로벌 안보와 안정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이날 “양국 정상의 지도 하에 중러 관계는 국제 정세 속에서 시련을 이겨냈고 항상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 모멘텀을 유지했다”며 “양측은 항구적 선린우호, 전면적 전략적 협력과 상호 협력 상생 원칙을 견지하고 서로의 핵심 관심사에 대한 상호 지원을 확고히 하고 정치적 신뢰를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실용적 협력을 추진해 인접한 대국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통합 및 협력 촉진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중러 전략 안보 협의는 양국 정상의 합의 이행을 기초로 안보와 발전이익과 관련된 전략적이고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조정을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하고 전략적 협력의 의미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러 관계는 필연적 역사 논리와 강력한 원동력이 있다”며 “국제정세가 복잡할수록 외부 도전이 많아지고 양측은 공동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더 확고하게 단결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함께 국제 정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긴밀히 소통하며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중러 관계의 높은 수준의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고 글로벌 전략적 안정을 공동으로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쇼이구 서기는 “러중 관계는 상호 존중, 평등 대우, 상호 내정 불간섭 및 서로의 핵심 이익을 확고히 지지해왔으며 양국의 전면적 전략적 협력은 전례없이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안정한 세계에 직면해 러시아와 중국 간 의사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러시아는 중국과 함께 양국 정상의 합의를 이행하고 양자 협력을 긴밀히하며 유엔, 상하이협력기구, 브릭스 및 기타 다자 메커니즘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더 큰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양측의 이번 회담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봉쇄’ 정책 대응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쇼이구 서기가 이날 회담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추진하는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이중 봉쇄’ 정책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이는 유라시아 지역에서 평등하고 불가분한 안보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외교적 협력의 지속적인 강화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쇼이구 서기의 이번 방북은 지난주 미국 대선이 치러진 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와 3년째 전쟁을 지속하는 러시아로서는 미국이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북한에 이어 중국과도 협력을 다져 나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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