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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현대차 메가사이트 사망사고, 지게차 운전자 운전중 휴대전화 통화

OSHA 보고서 공개… 하청업체 대표 숨지고 안전위반 다수 적발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22,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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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현대차 메가사이트 사망사고, 지게차 운전자 운전중 휴대전화 통화

WTOC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자동차 메가사이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치명적 사고와 관련해, 지게차 운전자가 사고 당시 휴대전화를 사용 중이었고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미 연방 산업안전보건청(OSHA)이 최근 종결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월 지게차에 치여 숨진 선복 유(45)는 현대차 하청업체 SBY 아메리카의 최고경영자였다. OSHA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당 업체에 약 9,300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일, 유 씨는 HL-GA 배터리 건설 현장에서 직원들과 대화한 뒤 도로를 건너던 중 지게차에 치였다. 당시 그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었으나, 현장 규정상 착용해야 할 형광 녹색 안전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다.

OSHA에 제출된 진술서에는 지게차 운전자가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으며, 사고 후 피해자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현장에서 달아났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운전자는 별도의 하청업체인 비욘드 아이언 컨스트럭션 소속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 이후 OSHA는 HL-GA 배터리, SBY 아메리카, 비욘드 아이언 컨스트럭션, 스틸 브라더스 디벨롭먼트 등 4개 업체를 조사했다. 이 가운데 3개 업체가 안전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비욘드 아이언 컨스트럭션은 지게차 속도 제한, 유도요원 배치, 시야 확보 시 경적 사용 등 교통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충돌 및 압착 위험’에 근로자를 노출시켰다는 이유로 1만6,550달러의 가장 큰 벌금을 부과받았다. SBY 아메리카는 중대 상해 또는 사망 가능성이 있는 위험에 근로자를 노출시킨 점이 인정돼 9,268달러의 과태료를 받았다. HL-GA 배터리는 산업재해 관련 서류를 OSHA에 제출하지 않은 점이 문제돼 1,800달러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번 사고는 현대차 전기차 공장 및 협력사 건설 현장에서 반복돼 온 안전사고의 연장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023년 4월에는 근로자 한 명이 60피트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고, 이후 16개월 동안 현장에서 53건의 긴급출동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지게차 사고와 컨베이어벨트 끼임 사고, 파이프 폭발로 인한 중상 사례도 발생했다.

OSHA는 해당 메가사이트와 관련해 최소 15건의 산업안전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번 조사 대상 업체 중 4곳은 지난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실시한 대규모 단속 대상에도 포함됐다. 당시 단속으로 475명이 구금됐으며, 이는 단일 사업장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전해졌다.

HL-GA 배터리 측은 현재 SBY 아메리카와 비욘드 아이언 컨스트럭션 모두 더 이상 공사 현장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사망자 유 씨의 체류 신분 등 일부 사안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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