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수사국(Georgia Bureau of Investigation)은 서배너 채텀 카운티에 있는 감옥에서 발생한 수감자의 죽음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구치소를 운영하는 채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성명에 따르면 금요일 아침 5시 15분경 한 경찰관이 감방에서 로이드 프레스턴 제임스가 반응이 없는 것을 발견했다.
의료진, EMS 및 경찰관은 인명 구조 조치를 시도했지만 제임스는 결국 메모리얼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41세의 제임스는 2021년 10월부터 강도, 마약 소지, 범죄 조직 활동 참여 등의 혐의로 수감 되었었다.
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지아 수사국에서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