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켐프(Brian Kemp,공화) 조지아 주지사가 조지아 항만청을 방문해 해운 채널을 다시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켐프 주지사는 월요일(25일) “그레이브스 위원님, 이곳에 계시는 동안 우리가 10년 연속 미국 내 비즈니스 부문 1위라는 말을 많이 들으실 겁니다”라면서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항만은 우리가 존재하는 큰 이유입니다.”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더 큰 선박이 진출할 수 있도록 운송 채널을 다시 심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항만을 더 깊고 크게 만드는 마지막 프로젝트는 2022년에 완료됐다. 이 프로젝트는 서배너 강이 5피트 더 깊어지게 했으며, 주 및 연방 납세자들의 세금이 약 10억 달러 정도 사용됐다.
켐프 주지사는 “우리는 회사와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항구를 계속해서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 하원 교통·인프라 위원회의 샘 그레이브스(Sam Graves,공화·미주리) 위원장은 수자원 개발 법안을 제출했다. 그 법안의 목적은 전국의 항구를 강화하는 것이다.
주지사는 “나는 작년에 서배나 항구를 더욱 심화하고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의회 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레이브스 위원장은 서배너를 방문하는 동안 법안의 일부로 서배너 항구에 대한 연구를 승인했다고 WSAV3뉴스가 보도했다.
버디 카너(Buddy Carter,공화) 연방하원의원은 “가만히 서 있는 것 같은 것은 없다”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뒤로 물러서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전진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이 연구가 그토록 필요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그레이브스는 수자원 개발 법안이 9월 30일 마감일까지 하원 원내에 상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배너는 컨테이너 화물 운송 분야에서 미국에서 네 번째로 바쁜 항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