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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현대차는 주법 준수 중”…메가사이트 불법고용 논란에 첫 공식 입장

ICE 급습으로 475명 체포…조지아주, ‘법 준수·고용 약속’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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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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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현대차는 주법 준수 중”…메가사이트 불법고용 논란에 첫 공식 입장

WTOC 보도에 의하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사바나에서 열린 관광 컨퍼런스에서 현대차 메가사이트 불법 고용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켐프 주지사는 WTOC와의 인터뷰에서 “체포된 노동자들의 구체적인 상황은 연방정부와 ICE에 문의해야 한다”며 “다만 분명한 것은 현대차가 조지아인들을 고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ICE 급습과 불법 고용 의혹

지난 9월 4일,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엘라벨 현대 메가사이트를 급습해 총 475명을 체포했다. 이 가운데 300명은 현대차 측이 “독자적 기술 작업을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필수 전문 인력”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들은 이미 한국으로 송환됐다. 나머지 175명은 서류 미비 이민자 혹은 불법 고용된 인력으로 분류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작전은 수개월간의 불법 고용 조사 끝에 내려진 조치로, 현장에서는 HL-GA 배터리, SBY 아메리카, 스틸 브라더스 디벨롭먼트 등 다수의 하청업체가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일부 업체는 이미 산업안전보건청(OSHA) 조사 대상이었으며, 과거 근로자 사망 사건과도 연관돼 있다.

켐프의 해명과 비판적 시각

켐프 주지사는 “이 지역과 조지아 전체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다”며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할 수 있다. 다만 공장 설비 설치 과정에서 특수 기술을 요하는 경우 외국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가 주법이나 주 규정을 위반했을 때 우리는 분명히 지적해왔다. 하지만 이번 사안은 연방 차원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조지아 주법 역시 불법 체류자의 고용을 금지하고 있어, “1조 원 이상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은 현대차가 불법 인력을 활용한 것 아니냐”는 지역 건설업체와 노동계의 비판은 거세다. WTOC는 “왜 주정부가 ICE 급습 이전에는 현대차에 대해 더 강력히 법 준수를 요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던졌지만, 켐프 주지사는 “우리는 항상 법 준수를 요구해왔다”고만 답했다.

한·미 경제 외교 변수 될까

켐프 주지사는 수 주 내 한국을 방문해 경제 개발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지사실은 이번 출장 계획이 “급습 이전부터 예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현지에서는 이번 불법 고용 논란이 한·미 경제 협력과 외교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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