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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4관왕’ 한화 폰세, ‘홈런왕’ 디아즈 제치고 MVP

득표율 76%…평균자책점·다승·탈삼진·승률 1위 한화, 2006년 류현진 이후 19년 만에 MVP 배출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24, 2025
in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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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4관왕’ 한화 폰세, ‘홈런왕’ 디아즈 제치고 MVP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평균자책점, 승리, 탈삼진, 승룰상을 수상한 한화 외국인 투수 폰세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11.24/뉴스1

이변은 없었다.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별은 역시 ‘괴물 투수’ 코디 폰세(31·한화)였다.

폰세는 24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의 주인공이 됐다.

폰세는 유효 125표 중 96표(득표율 76%)를 얻어 23표를 받은 르윈 디아즈(삼성)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VP로 뽑힌 폰세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전기자동차 The Kia EV6를 받았다.

한화 선수가 MVP를 받은 건 2006년 류현진 이후 19년 만이다.

폰세는 구단을 통틀어 장종훈(1991~1992년), 구대성(1996년), 류현진에 이어 4번째이며, 한화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 기록이다.

공식 타이틀 기준 투수 4관왕이 MVP를 놓치지 않는 기록은 이번에도 이어졌다. 앞서 1996년 구대성과 2011년 윤석민도 투수 4관왕의 전리품을 앞세워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올 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입성한 폰세는 한 시즌 만에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문 이미지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평균자책점, 승리, 탈삼진, 승룰상을 수상한 한화 외국인 투수 폰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평균자책점, 승리, 탈삼진, 승룰상을 수상한 한화 외국인 투수 폰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그는 정규시즌 29경기에 나가 17승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 등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폰세는 기록의 사나이였다. 2021년 아리엘 미란다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종전 225개) 기록을 갈아치웠고, 개막 후 단일 시즌 선발 최다 17연승 기록도 세웠다.

여기에 2010년 류현진(1.82) 이후 15년 만에 규정 이닝 1점대 평균자책점 기록도 작성했다.

특히 지난 5월17일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8이닝 동안 삼진 18개를 잡아 1991년 선동열이 수립한 역대 한 경기 최다탈삼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슈퍼 에이스’ 폰세는 한화의 정규시즌 2위를 견인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나아가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챙기며 한화를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로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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