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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트럼프 자동차 관세, 돈 없어 작은 차 타는 계층에 더 타격

캐나다서 혼다 시빅, 멕시코서 닛산 센트라·기아 포르테 등 인기 차종 생산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26, 2024
in 미국 / 국제,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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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동차 관세, 돈 없어 작은 차 타는 계층에 더 타격

기아차 멕시코 공장 전경(기아자동차 제공) ⓒ News1 한재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에 부과할 자동차 관세가 저렴한 자동차를 구매하는 층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망했다. 그리고 관세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의 평균 가격은 약 3000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1월 멕시코와 캐나다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와 캐나다 자동차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면 그 비용은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가장 저렴한 자동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가와 딜러는 보고 있다.

그 이유는 혼다 시빅 같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저가 모델이 캐나다에서 제조되고 멕시코 역시 제조 비용 절감을 위해 많은 기업이 옮겨가 저렴한 소형 자동차와 SUV 생산의 허브가 됐기 때문이다. 오늘날 멕시코의 20개 이상의 자동차 조립 공장에서는 연간 거의 40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 자동차 산업 협회에 따르면 이 중 약 70%가 미국으로 배송된다.

자동차 쇼핑 웹사이트 에드먼즈의 분석에 따르면 특히 오늘날 미국에서 판매되는 3만 달러 미만의 차량 중 거의 3분의 1이 멕시코에서 생산된다. 여기에는 닛산 센트라, 포드 매버릭 및 기타 인기 차량이 포함된다. 10년 전만 해도 멕시코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저렴한 자동차의 20% 정도만을 담당했다.

멕시코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12개 이상의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기아는 미국 수출용 포르테와 K4 소형 세단을 멕시코에서 생산한다. 이 두 차량을 합친 것은 기아차 미국 판매량의 약 18%를 차지한다.

기아차 미국 사업부 책임자인 스티븐 센터는 “여기서 모두가 상당히 큰 불안을 안고 있다”고 전했다. “사람들의 생각은 ‘차라리 나를 때려라. 그러나 관세는 부과하지 말라’로 요약된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에서 자동차 조립 공장의 임금은 일반적으로 시간당 3.50달러에서 4.30달러 사이에서 시작한다. 미국은 시간당 약 33달러라 그 격차가 크다.

첫 임기 동안 트럼프는 특히 중국, 멕시코 및 기타 저임금 국가로의 미국 제조업 일자리의 역외 유출을 막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그는 나프타(NAFTA)를 재협상하여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라는 새로운 협정으로 대체했다.

이 협정은 세 나라 간의 무관세 무역을 대체로 유지했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노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요건을 도입했다. 새로운 의무 사항 중 제조업체는 관세를 피하기 위해 북미 지역에서 더 높은 비율의 부품을 조달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에 들어가는 자재의 40~45%를 시간당 최소 16달러를 받는 근로자가 처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조건으로도 멕시코는 여전히 제조 비용이 절감되어 미국에서 생산될 때 손실이 컸던 모델들이 생산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관세 인상은 미국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입하는 데 거의 기록적인 금액을 지불하는 상황에서 더 위협적이라고 본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자동차 주요 부품 및 재고 부족으로 인해 신차 가격이 급등했는데 이에 더해 최근 수년간의 금리 상승도 자동차 소유 비용을 올렸다.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새 자동차 대출에 대한 평균 월 지불금은 약 700달러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취임했던 2016년 500달러보다 증가했다. 이 급격한 비용 증가로 인해 더 많은 자동차 구매자가 더 작고 저렴한 차량을 선호하게 됐고 이 때문에 현재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많은 모델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와 딜러들은 트럼프의 관세 위협이 단지 협상 전술이기를 바라고 있다. 또 마즈다 같은 일부 업체는 대안으로, 미국 내 합작 공장에서 더 많은 차를 생산하거나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어느 기업도 멕시코에서 생산하던 물량을 완전히 흡수할 수는 없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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