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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트럼프 재집권 후 美 불법이민자 210만명 떠났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8,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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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후 美 불법이민자 210만명 떠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재집권한 이후 미국의 불법이민자 약 210만명이 본국으로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각) ABC뉴스와 UPI통신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최근 발표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불법체류자 160만명이 자진출국했고 50만명이 강제송환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자진출국자 160만명은 미국 정부가 현금 1000달러(약 140만원)와 항공권을 제공해 귀국을 유도한 결과로 전해졌다. 국토안보부는 이 같은 정책 홍보를 위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광고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 “국경 사실상 봉쇄”…국경 체포 84% 급감

트리샤 맥러플린 국토안보부 홍보담당 차관보는 “트럼프 대통령과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이 지난 4년간 제약받던 기관을 다시 가동시켰다”며 “국경을 사실상 봉쇄하고 불법이민자 추방 약속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자들이 ‘지금 떠나지 않으면 강제 추방된다’는 메시지를 인식하면서 국경에 도착하기도 전에 되돌아가고 있다”며 “파나마 다리엔갭을 통한 북상 이동이 99.99%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미국 남서부 국경(텍사스~캘리포니아)에서의 불법 입국 적발 건수는 2024회계연도 153만건에서 2025회계연도 23만7538건으로 84.5% 감소했다. 이는 2022년 222만건, 2023년 205만건에 비해 급감한 수치다.

◇ “역대 최다 추방” 자평…인권 논란도 확산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말까지 강제추방 건수가 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맥러플린 차관보는 “법원의 각종 제약에도 불구하고 국토안보부, 이민세관단속국(ICE), 국경세관보호국(CBP)이 대통령의 공약을 역사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이민단체와 인권단체는 “단속 강도가 지나치다”며 반발하고 있다.

시카고에서는 ICE 요원들이 어린이 할로윈 퍼레이드 도중 단속을 벌여 논란이 됐고 포틀랜드 ICE 본부 앞에서는 강제송환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 “정치적 성과 부각” vs “집계 방식 논란”

UPI는 “트럼프 행정부는 재집권 이후 약 52만7000명이 미국을 떠났다고 밝혔다”며 국토안보부가 연말까지 약 60만명을 추방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보도마다 수치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집계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ABC뉴스가 인용한 210만명은 자진출국자와 강제추방자를 모두 합산한 ‘광의의 출국자 수’인 반면, UPI는 실제 행정 집계가 완료된 ‘확정 송환자 수’만을 기준으로 했다.

미국 언론들은 “국토안보부가 국경에서 되돌아간 인원까지 자진출국으로 분류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행정부의 통계가 과장됐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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