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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현대·기아차 절도 피해 보상 합의… 최대 4,500달러 지급

미 전역 합의로 무상 도난 방지 하드웨어 장착… 피해 차주 보상 신청 가능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17,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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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절도 피해 보상 합의… 최대 4,500달러 지급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소유주 가운데 차량 절도 피해를 입은 일부 차주들이 최대 4,500달러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상 차량 소유주들은 무상으로 도난 방지 하드웨어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릴랜드주 앤서니 브라운 법무장관은 12월 17일, 자신의 사무실이 전국 30여 개 주 법무장관들과 함께 현대차·기아차와 대규모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두 회사의 일부 차량이 업계 표준에 미치지 못하는 도난 방지 기술을 적용해 절도에 취약했다고 지적해 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는 엔진 이모빌라이저 방식의 도난 방지 기술을 업계 기준에 맞게 제공하고, 대상 차량에 아연 강화 점화 실린더 보호장치를 무상 설치해야 한다. 또한 총 450만 달러 규모의 보상 재원을 마련해 피해 차주들에게 배상한다.

현대차와 기아차 차량 절도는 2021년 이후 급증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점화 실린더에 쉽게 접근해 열쇠 없이 차량을 시동하는 방법이 확산되면서, 드라이버와 USB 케이블만으로 차량을 훔치는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는 2023년 차량 절도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도난 차량의 거의 절반이 현대·기아차로 집계됐다.

법무장관들은 두 회사가 절도 급증에 늑장 대응했으며, 이후 제공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비교적 쉽게 우회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전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이 아닌 약 20% 차량에 한해 하드웨어 보호장치가 제공됐으나, 이번 합의로 메릴랜드 내 모든 대상 차량 소유주가 해당 장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무상 하드웨어 장착 대상 차량은 2011년식부터 2022년식까지로, 전국적으로 약 900만 대가 해당된다. 차량 소유주는 합의 전용 웹사이트에서 차량 식별번호(VIN)를 입력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차량 소유주들은 제조사로부터 안내문을 받게 되며, 통지 후 1년 이내에 공식 딜러십에서 보호장치 설치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완료했거나 설치 예약이 된 상태에서 2025년 4월 29일 이후 차량 절도 피해를 입은 경우, 최대 4,500달러의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차량이 완전히 도난당한 경우 최대 4,500달러, 부분 피해의 경우 최대 2,250달러, 절도 미수로 인한 비용은 최대 375달러까지 보상 대상이 된다. 보상 신청 마감일은 2027년 3월 31일이다.

추가 정보와 신청 절차는 합의 관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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