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미국 / 국제

홍역 확산 속 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백신 접종 총력전 돌입

미확진 아동 수백 명… 보건당국, “백신은 안전하고 필수” 강조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17,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홍역 확산 속 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백신 접종 총력전 돌입

WJCL-2025년 들어 미국 전역에서 홍역 환자 1,000명 이상이 보고되며 질병 통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미 11개 주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저지대 지역(Lowcountry)에서도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과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조지아 해안보건구(Coastal Health District)의 본조 레딕 박사는 “홍역은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감염되면 아이들이 매우 고통스러워한다”며 “조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조지아 해안 8개 카운티에서는 작년 기준 96% 이상의 학교 연령 아동이 백신을 맞았지만, 종교적 이유 등으로 수백 명이 여전히 미접종 상태다. 레딕 박사는 “미접종 아동이 한 곳에 모이면 위험하지만, 광범위하게 흩어져 있으면 위험도는 낮다”며 “그래도 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2025년 1월 한 가정에서 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나, 빠른 격리 및 접촉자 추적으로 지역사회 확산은 막을 수 있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보퍼트 카운티는 95% 이상 접종률을 보이나, 인접 재스퍼 카운티는 90% 수준으로 다소 낮아 보건당국이 예의주시 중이다.

조지아 공중보건국 역학전문가 셰리 드렌젝 박사는 “우리는 대비가 되어 있다. 필요하면 신속히 병상, 인력, 접촉자 추적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모들이 종교적 이유로 백신 면제를 신청할 수는 있으나, ‘백신이 안전하고 필수적이며, 미접종자는 감염과 확산 위험이 높다’는 내용을 인정하는 서류에 서명해야 한다.

자녀에게 백신을 접종한 싱글맘 제이드 미란다는 “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백신은 당연한 선택이었다”며 “과학을 믿는다. 끝이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보건당국은 향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률 제고와 함께 신속한 진단·격리·추적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자동차 비교 분석] 테슬라 모델 Y vs 현대 아이오닉 5 — “세계 1위 판매차”와 “직관적 전기차”의 맞대결
미국 / 국제

[자동차 비교 분석] 테슬라 모델 Y vs 현대 아이오닉 5 — “세계 1위 판매차”와 “직관적 전기차”의 맞대결

10월 16, 2025
채텀카운티, ‘1센트 지역판매세(SPLOST 8)’ 재승인 여부 11월 주민투표로 결정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채텀카운티, ‘1센트 지역판매세(SPLOST 8)’ 재승인 여부 11월 주민투표로 결정

10월 16, 2025
조지아, 사바나에 갱단 전담검찰 확대 – “범죄 억제냐 과잉처벌이냐” 논란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조지아, 사바나에 갱단 전담검찰 확대 – “범죄 억제냐 과잉처벌이냐” 논란

10월 16, 2025
Next Post
채텀카운티 4월 아파트 임대료 소폭 상승… 주·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 유지

채텀카운티 4월 아파트 임대료 소폭 상승… 주·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 유지

사바나공항 여름 특가 항공편… 30개 이상 직항지, 100달러 이하 티켓도 다수

사바나공항 여름 특가 항공편… 30개 이상 직항지, 100달러 이하 티켓도 다수

사바나테크-현대차 메타플랜트, ‘로봇 정비 기술자’ 양성 프로그램 출범

사바나테크-현대차 메타플랜트, ‘로봇 정비 기술자’ 양성 프로그램 출범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