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ograph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은 목요일 2023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에 대한 예보를 발표했으며 올해도 예년과는 크게 다를 바 없는 정상적인 시즌을 예측하고 있다.
공식 허리케인 시즌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조지아와 같은 남동부 주의 경우 시즌 후반기가 더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다.
NOAA는 12-17 개의 폭풍 (39mph 이상의 바람)의 범위를 예측하고 있다. 그 중 5~7개는 허리케인(74mph 이상의 바람)이 될 수 있으며 그 중 4개중에 한개는 A급 허리케인(카테고리 3,4,5 또는 풍속 111 mph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머피는 2020년과 2021년에 조지아가 열대성 저기압으로 시작된 39개의 폭풍을 경험했으며 조지아에서 겪는 열대성 폭풍 또는 하급 허리케인의 절대적인 횟수는 여전히 많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