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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샤오 부총통 당선인. 미국통…美와 보다 강력 관계 구축 지지”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 2020년부터 주미 타이베이 대표부 대표로 재직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월 14, 2024
in 국제,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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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샤오 부총통 당선인. 미국통…美와 보다 강력 관계 구축 지지”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중·친미 성향인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러닝메이트인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은 미국통으로 미국과 대만 관계를 지지하는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타이완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샤오메이친 당선인은 선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이 승리한다면 전 세계와 계속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민주주와 자유, 역내 평화, 안정, 번영에 대한 약속을 포함해 공유된 가치를 기반으로 미국 및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혔다.

윌리엄 스탠턴 전 대만 주재 미국 대표사무소 소장은 샤오 당선인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면서 “그의 뛰어난 영어 실력과 미국 정치뿐 아니라 전세계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보다 강력한 미-대만 관계에 대한 그의 옹호는 새 정부에 자신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샤오메이친 당선인은 대만과 미국의 혼혈인이다. 그는 대만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1년 일본 고베시에서 태어난 뒤 타이난시에서 자라다 10대 때부터 미국 유학을 떠나 오하이오 주 오벌린 칼리지,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대만의 대표적인 미국통인 것이다.

그는 이러한 배경으로 최초의 민진당 정권인 천수이볜 정부 시절 총통의 통역을 맡았다. 이후 민진당의 외교통은 물론, 차세대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2000년대 초부터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으로 수도 타이베이 등 지역구에서 4선을 기록했다.

차이잉원 총통 취임 초기에 총통부 국가안전회의 자문위원을 맡았고, 2020년부터 주미 타이베이 대표부 대표로 재직해 왔다. 사실상 주미 대만대사를 한 것이다.

그는 사실상의 주미 대만대사로 재임하면서 중국의 강압에 맞서 대만의 자주, 독립을 옹호했다. 이 같은 행보로 그는 ‘전묘’(戰猫, 고양이 전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는 ‘분열·독립주의자’로 규정돼 영구 입국 금지 등 제재를 받고 있다.

라이칭더 총통 당선자도 총통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중국과 현상 유지를 바란다고 밝히는 등 자신이 독립주의자라는 이미지를 톤다운하려 노력했지만 정계 입문 초기에는 대표적인 대만 독립주의자로 분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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