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22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HBO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 AFP |
제니가 22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HBO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 AFP |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제니는 22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HBO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팝가수이자 ‘더 아이돌’에 함께 출연한 트로이 시반과 함께 등장했다. 오프숄더 형태의 쉬폰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리본 장식을 단 그는 생중계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리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제니는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주고 셀카를 함께 찍는 등 짧은 시간에도 팬서비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을 성공적으로 밟은 제니는 뤼미에르 대극장 앞에서 위켄드, 릴리 로즈 뎁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22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HBO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에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 AFP |
제니가 22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HBO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 AFP |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은 ‘더 아이돌’은 유명 팝 아티스트 에이블 테스페이(The Weeknd)가 제작하는 HBO 시리즈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첫 번째 연기 도전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