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어 차기 대통령을 뽑기 위해 다시 투표장으로 향할 날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대통령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와 프랭키 로자다(Frankie Lozada)가 서배너의 히스패닉 상공회의소 갈라에 들르면서 서배너에서는 선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저는 이 나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만성 질환 전염병을 종식시킬 것이고, 미국 중산층에 재투자 하기 시작할 것이다.” 라고 케네디가 WJCL 22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편 프랭키 로자다는 “우리는 우리 모두가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고 우리의 힘은 무한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지아주 국무장관 브래드 래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도 사우스 조지아에서 화요일 지방 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는 많은 지역 이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 안전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공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의 이러한 모든 문제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권장합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