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V – 사우스이스턴 텍은 현대 메타플랜트와 제휴하여 학생들이 자동차 경력을 시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요일 오전, 사우스이스턴 텍 과 현대 자동차 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현재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 중인 메가사이트에서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교육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와 사우스이스턴 테크니컬 칼리지 간의 이번 MOU 체결은 상호 이익을 기반으로 한 협력을 의미합니다. 현대자동차는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풀을 확보하고, 대학은 실제 사례 연구와 업계 전문 지식을 습득하여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협력은 빠르게 진화하는 전기차 환경에서 기술 교육이 관련성과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라고 래리 캘훈 대학 총장은 말했다.
전기 자동차 전문 기술 자격증 프로그램은 전기 자동차 생산 산업에서 초급 수준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8학점으로 구성된 이 자격증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자동차 정비 운영, 자동차 전기 원리, 전기 자동차의 작동등에 중점을 둔 세 가지 과정을 포함한다.
프로그램을 마치면 학생들은 하부 조립 공장, 부품 제작, 생산 현장에서 전기 자동차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추게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사우스이스턴텍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HMGMA CEO/회장인 오스카 권이 말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예비 직원들이 HMGMA에서 전기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것입니다. 사우스이스턴 공대에 다니는 학생들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우리는 지역 주민을 채용하고 직원들의 장기적인 경력 창출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사우스이스턴텍의 비달리아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신청하려면 여기를 클릭하거나, 912-538-3100으로 문의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