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시 시의원 커티스 퍼티(Kurtis Purtee)는 서배너 남쪽에서 노숙자들이 여기저기 야영지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새로운 문제는 아니지만 이스트 프레지던트 스트리트의 트루먼 파크웨이 아래에 있던 노숙자 캠프가 10월에 철거 된 후 서배너 남쪽지역에 새로 생긴 수많은 야영지의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배너 남쪽 근처에 사는 시민들은 거리를 걷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늘어난 노숙자들과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 하며 마주쳤을 때 크고 작은 언쟁들이 일어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그 지역에서 절도, 수상한 사람의 전화, 마약 사용 및 의료 전화가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 고 덧붙여 말했다.
그는 시가 여기 저기 생긴 야영지를 정리하고 청소하는데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대대적인 청소가 이루어져야 한다. 마약 관련 도구, 노숙자들의 배설물, 도난 당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많은 물건 등이 있다.” 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