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샘스 클럽 (Savannah Sam’s Club) 밖에서 칼부림 난동이 있은 후 한 사람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채텀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월요일 오후 3시경 몽고메리 크로스 로드에 있는 샘스 클럽 건물에서 서로 알고 지내던 두 남자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남성 중 한 명이 마체테를 들고 다른 남성을 공격했으며 그로 인해 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칼을 휘두른 용의자는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되고 현재 구금 중이다.
아직 이번 난동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사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