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10명의 어린이가 메이어 호스에서 열린 ‘백투스쿨’ 지역 행사에서 열사병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우리 아이들이 극심한 더위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상기시켜 준 일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의사들은 한 여름철 야외 활동 시에는 온도와 마시는 물의 양을 인지 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더운 상황에서 외출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수분을 보충하고 미리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더운 날에는 외출 전 최소한 10온스의 물을 마셔야 한다.” 라고 조언하였다.
이러한 고온 동안 야외에 있을 때 자녀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음 징후가 보이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모들은 극도로 뜨겁고, 얼굴이 붉어지고, 빨갛게 변하는 아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아이들은 또한 피곤하거나 현기증을 느낀다. 그것들은 이는 이미 탈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징후이다.”
물 뿐만 아니라 파워에이드 또는 게토레이드와 같은 전해질이 함유된 음료는 땀을 흘릴 때 손실되는 영양소를 대체하고 병원에 가는 시간을 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