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챠탐 카운티 공립학교의 앤 레벳트 교육감이 5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2022-23 학년도 말에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육감으로서 그녀의 마지막 날은 6월 30일이 될 것이다.
서배너 출신인 레벳트는 1976년 서배너 챠탐 카운티 교육구의 언어 병리학자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결국 서배너 하이스쿨 교장이 되었다.
레벳트는 학군을 떠나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교육감 대행, 뉴헤이븐(코네티컷) 공립학교의 교육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교육적 역할을 역임했다.
2013년 레벳트는 서배너로 돌아와 SCCPSS의 최고 학술 책임자로 재직했으며 그 직책을 맡은 4년 동안 그녀는 부교육감으로도 일했다.
또한 최근 그녀는 전국 학교 홍보 협회(National School Public Relations Association)에서 2021년 주목해야 할 교육감으로 선정되어 전국의 19명의 다른 교육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녀의 뒤를 이를 교육감에 대한 세부 정보는 현재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