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서배너는 최근 트래블 + 레저 독자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미국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순위는 이번 주에 발표된 트래블 + 레저의 월드 베스트 어워드의 일부이다.
서배너는 미국 내 4위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인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이 1위로 선정되었다.
트래블 앤 레저는 “사서배너 에서는 ‘남부의 매력’이라는 표현이 전혀 과장이 아니라고 느껴질 정도다. 거리에는 발코니가 있는 이탈리아풍과 연방풍 주택이 늘어서 있고, 작은 공원이나 광장에는 스페인 이끼로 덮인 살아있는 참나무가 가득하다.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가게 레오폴즈(Leopold’s)에 들르는 것도 필수지만, 박물관과 “유령의 집”도 둘러볼 만한 곳이 많다. 해변 휴양지를 찾는다면 힐튼 헤드 아일랜드가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다.”
이 밖에도 시카고, 애슈빌, 내슈빌, 뉴욕, 샌안토니오, 샌디에이고, 보스턴 등이 상위 15위 안에 들었다.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와 뉴올리언스가 서배너를 제치고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