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스테이츠보로 고속도로에서 픽업 트럭에 치인 10세 소녀가 서배너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다.
조지아주 순찰대(GSP)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미국 24번 우회도로(베테랑 메모리얼 파크웨이) 인근 301번 국도에서 발생했다.
소녀와 그녀의 어머니는 고속도로 갓길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소녀가 서쪽 차선으로 돌진했다고 GSP는 전했다.
GSP 대원에 따르면 소녀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현장에 있을 때 의식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치료를 위해 메모리얼 헬스(Memorial Health)로 즉시 이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