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한 부부가 미성년자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두 달간 조사를 받은 후 기소되었다.
앤더슨 카운티 보안관실의 셰일 레미엔은 앤더슨에 사는 아서 앙투안이 미성년자와의 범죄적 성행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월요일 밝혔다.
또한 로라 앙투안도 아동 불법 방임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6월 6일에 체포되었다. 범죄수사과 형사들이 수개월에 걸쳐 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가 2년 이상 지속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우리 형사들은 끔찍한 상황을 견뎌낸 이 젊은 여성을 대신하여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레미앙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