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건강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인들이 COVID-19와 인플루엔자든 백신을 찾고 있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오거스타 대학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COVID-19 백신 배포에서 하위 10개 주에, 독감 백신에서 하위 5개 주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백신 데이터에 대해 오거스타 대학의 공중 및 예방 보건 연구소 조교수 Biplab Datta는 “우리는 백신 접종을 주변에서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것을 잘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COVID 백신이나 독감 백신을 맞지 않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조지아 대학의 Grady 저널리즘 및 매스커뮤니케이션 대학의 글렌 노왁 교수는 말했다. 또한 가장 주요한 영향은 사람들이 자신의 위험을 인식하는 방식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초기의 매우 심각한 COVID 질병과 관련하여 COVID외에도 더 넓은 연령대에 걸쳐 훨씬 심각한 많은 질병을 목격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년 정도에는 그 심각성을 인지하는 연령대가 훨씬 더 좁혀졌다. 70세 이상인 사람들 많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 범주에 속하지 않는 다른 젊은 층의 사람들이 ‘그건 나와는 관계가 없으며 나는 코로나에 걸려도 그렇게 심각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요점이다.” 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미국 전역 어디에나 있지만 대부분의 주에서는 조지아주보다 예방 접종률이 훨씬 더 높았다.
조지아가 다른 이유는?
“성인 예방 접종 측면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적극적인 주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질병 통제 예방 센터) 데이터를 보면 그것이 COVID 예방 접종이든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든 상관없이 (북동부), 중서부의 주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COVID 예방 접종이 훨씬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 라고 말했다.
“따라서 백신 접근성의 문제가 아니며, 이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의 권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는 독감 백신에도 적용된다.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사람들은 독감 백신을 맞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사로부터 권고들 들은 사람들이다.
그는 데이터를 보면 시골 거주자와 도시 거주자 사이의 태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그것은 … 당신이 어디에 살든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해 깊은 회의론이 있음을 시사한다” 고 말했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면 주 공무원의 더 많은 노력과 지역 보건부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변화를 가져오려면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조지아 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이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을 크게 늘리려면 지속적인 노력과 가시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