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일요일 아침, 채텀 카운티 구치소의 한 수감자가 감방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그레고리 앨런 우즈로 밝현진 이 남자는 응급 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사망했으며 조지아 수사국이 조사를 요청하였다.
우즈(43세)는 2021년 10월 26일 서배너 경찰이 재산에 대한 2급 범죄 피해 혐의로 그를 기소한 이후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수감 2개월 전인 2021년 8월 17일, 서배너 경찰은 위협이나 폭력, 무질서한 행위와 법 집행관을 고의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CCDC 기록에 따르면 지금까지 채텀카운티 교도소에서 구금 중 사망한 사람은 8명이고 그중 질병으로 3명, 자연사로 1명, 약물과다 복용으로 1명 등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
구금중 사망한 최근 케이스로 지난 2021년 2월 24일 감방에서 자살한 힐러리 반즈 (Hilary Barnes)가 있다. 그는 2021년 1월 13일 규제 약물 소지 혐의로 CCDC에 입건되었으며 캠든 카운티에서 또 다른 혐의인 주택 침입 혐의로 주 구금 상태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