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의하면 사바나 시가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새로운 교육형 투어 프로그램 ‘Stories in Stone(스토리즈 인 스톤)’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묘지관리부와 시립 기록보관소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장소를 소개하고 보존 필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첫 번째 투어는 Laurel Grove South Cemetery에서 진행되며, 영향력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인물들의 삶과 유산을 중심으로 해설이 이뤄진다. 또한 묘지 복원 및 보존 작업에 대한 설명도 포함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프로그램은 Nicholsonboro Baptist Church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 교회는 사바나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 교회 중 하나로, 1870년대 예배당과 1890년대 성전 건물을 포함한 역사적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해당 교회는 역사적 가치가 인정돼 국가 사적지로 등재된 바 있으며, 굴라-기치(Gullah Geechee) 공동체의 문화적 유산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소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투어는 4월 24~25일과 5월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