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의 보도에 의하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의료용 대마 접근성을 확대하는 ‘조지아 환자 우선법(Putting Georgia Patients First Act)’에 서명했다.
이번 법안의 핵심 내용으로는 루푸스, 크론병 등 새로운 적용 질환이 추가됐으며, THC 보유 한도가 1만 2,000mg으로 상향됐다. 특히 21세 이상 환자에게는 기존의 오일·캡슐 방식 외에 흡입(vape) 방식도 허용돼 즉각적인 통증 완화가 가능해졌다.
보태니컬 사이언스(Botanical Sciences)의 게리 롱 CEO는 “우리 주변에 이런 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 이제 이들이 의사가 처방한 일반 의약품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며 “흡입 방식은 거의 즉각적인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에핑엄 카운티에 사는 샘 호지스는 아들이 하루 20~40차례 발작을 일으키다 소아과 의사의 도움으로 THC 오일을 시작한 뒤 발작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우리에게는 생명을 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그는 말했다.
다만 미라클 리프(Miracle Leaf)의 타룬 고얄은 “이 프로그램은 어디까지나 의료 목적이다. 단순히 즐기려는 목적으로 취득해서는 안 된다”며 의료용 대마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