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일(화) 서배너에서 선거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쟈니 머서 극장(Johnny Mercer Theatre)에서 세법과 미국 제조업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행사 공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사업주들의 세금을 낮추고 경제를 위해 미국산 제품을 구매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된다. 행사장 입구는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주소= Johnny Mercer Theatre Civic Center, 301 W. Oglethorpe Ave., Savannah, GA 31401
티켓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선착순이다. https://event.donaldjtrump.com/events/president-donald-j-trump-to-deliver-remarks-onus-manufacturing-in-savannah-georgia
트럼프의 이번 방문은 카머랄 해리스 부통령이 방문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이뤄졌으며, 암살시도의 표적이 된 지 며칠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조지아주는 2020년 조 바이든의 승리 이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지역으로 여겨져왔는데, 이는 빌 클린턴 이후 처음으로 이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사례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