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 포트 스튜어트-헌터 육군 비행장 당국에 따르면, 39세의 트리몬 D. 레이시는 정부 재산 절도 및 정부 재산 파괴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지금 리버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레이시는 월요일 오전 10시경 군용 험비로 사단 본부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레이시가 퇴역한 육군 군인이기 때문에 시설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트 스튜어트 경찰은 육군 범죄수사국 요원들과 함께 사건 직후 레이시를 붙잡아 구금했다.
레이시는 2002년 6월부터 2013년 7월까지 하사 계급으로 육군에서 차량 정비병으로 복무했으며, 두 차례 이라크에 파병되었다.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