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부터 조지아주에서 조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인 더그 엠호프가 서배너에 방문해 유세에 나선다.
엠호프는 목요일(17일) 서배너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지아주는 조지투표 첫날 32만8천명이 투표하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조기투표는 11월 1일(금)까지 계속된다.
조지아주는 올해 대통령선거에서 주목받고 있는 뜨거운 경합주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해리스-월즈 선거캠프와 트럼프-밴스 선거캠프가 수차례 연이어 방문하고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23일(수) 오후 둘루스 소재 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유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