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이달리아가 서배너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50,000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전기가 끊겼고 수많은 도로가 물에 잠겼으며 하루에만 약 75그루의 나무가 쓰러졌다.
존슨 시장은 “일부 사람들은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허리케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정전이나 음식 부족 등의 피해를 전혀 영향을 예상하지 못했었다. 우리는 이번 허리케인 피해가 그들이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사바나는 축복받은 공동체이며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현명하게 이겨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굳게 믿는다. 우리는 준비하고 또 준비하고 또 준비히야 한다.” 며 우리 지역사회 공동체의 협동과 단결 그리고 철저한 준비를 재차 요구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