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에코플라스틱(Ecoplastic)은 Bulloch County 의 제조 시설에 2억 5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콘솔, 범퍼 등과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현대자동차의 1차 공급업체이다 .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는 “우리는 에코플라스틱이 제조업체, 물류 전문가, 공급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기록적인 일자리 창출과 투자를 이뤄내고 있는 우리의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에 함께 하게 된것을 매우 환영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위대한 회사는 근면하고 성실한 조지아인들을 환대하는 커뮤니티와 우리 항만 시스템과 근접한 스테이츠보로(Statesboro)에서 현대 메타플랜트를 잘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Savannah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의 트립 톨리손 회장이 더 많은 공급업체가 이 지역에 올 것이라고 말한 Savannah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의 연례 회의가 있은지 하루 만에 나왔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 지역에 45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생산은 2024년 10월에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