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의하면, 현대자동차가 사바나시에 전기차 아이오닉5 두 대를 기증했다.
이 차량들은 2월 26일 시에 전달됐으며, 사바나 시의회 회의에서 공식 기증을 기념하는 결의안도 채택됐다. 차량에는 현대 로고와 함께 사바나 도시계획 상징이 포함된 ‘Savannah’ 로고가 부착됐다.
기증된 전기차는 시의 지속가능성 및 환경 서비스 부서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제이 멜더 시 매니저는 “새 전기차는 시 차량에 추가되는 동시에 청정에너지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바나는 ‘100% 사바나’ 계획을 통해 2050년까지 도시 에너지 사용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용 차량 가운데 경량 차량을 중심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사바나 시장 밴 존슨은 “현대차와 사바나는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에 위치한 메타플랜트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9 전기 SUV가 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해당 공장은 약 8,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