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이스 커넥트(Grice Connect)의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 항만청(GPA)이 5월 4일 개항한 게인즈빌 내륙 항만의 운영 현황을 공개하며 철도 물류 확대를 통한 고속도로 트럭 교통량 감소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GPA의 그리프 린치 사장 겸 CEO는 “게인즈빌 운영 개시로 사바나항의 영향력을 조지아 북동부 깊숙이 확장하게 됐다”며 “이 지역 제조업체들이 이제 주당 40회 이상의 선박 운항으로 글로벌 시장과 연결되는 철도망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기존에 왕복 960km(600마일)에 달하던 트럭 운송을 대체해 조지아 고속도로와 애틀랜타 광역권의 트럭 교통량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GPA는 첫해에만 컨테이너 2만 6,000개를 철도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탄소 배출 감소에도 기여한다.
현재 사바나 화물의 약 80%는 트럭으로, 20%는 철도로 운반되고 있다. 특히 거리가 400km(250마일)를 넘으면 철도가 비용 면에서 유리하며, 디젤 가격 상승으로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과 협력해 운영되는 이 시설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주당 40회 선박 운항, 이중 적재 열차 42편 운행, 철도 체류 시간 20시간 이하(업계 최고 수준), 하루 1만 4,000~1만 6,000회의 트럭 게이트 처리 능력이다.
지역 교통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GPA는 홀 카운티 도로 공사에 480만 달러를 지원해 철도 건널목 제거, 화이트 설퍼 로드 재노선, 케이글 로드 포장 등을 완료했다. 1억 3,400만 달러를 투입한 이 시설은 완전 가동 시 연간 20만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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