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를 비롯한 동남부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로우컨트리 지역에 고온다습한 날씨가 주말을 지나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 당국은 금요일인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와 극심한 폭염경보가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화씨 90도 후반까지 오르고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10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앞으로 며칠 동안 오후와 저녁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소나기와 뇌우도 예상된다. 다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형태는 아니어서 지역에 따라 강수 여부와 시간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무더위는 주말 이후에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까지 낮 최고기온이 계속 90도 후반을 유지하면서 동남부 조지아와 로우컨트리 전역에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 관계자들은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가능한 한 냉방시설이 갖춰진 실내에 머물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