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카운티 위원회가 북부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창고형 산업단지 개발 계획을 승인하며 사업이 본격적인 첫 단계를 통과했다.
브라이언 카운티 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정기 회의에서 스트라빈스키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신청한 707에이커(약 86만 평) 규모 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스케치 플랫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카운티 역사상 최대급 산업 개발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카운티 문서에 따르면 개발 대상지는 브라이언 카운티 북부와 블록 카운티에 걸쳐 있으며, 북부 브라이언 지역에 2개, 벌럭 카운티에 3개의 대형 창고가 들어설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착공 및 완공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전체 부지는 워넬 팜 로드 일대의 세 필지로 구성되며, 개발사는 부지 접근을 위해 전용 도로 개설을 요청한 상태다. 해당 부지에 대한 상·하수도 및 접근권 설정 승인(Easement)은 이미 2024년 12월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통과된 바 있다.
이번에 승인된 창고들은 워넬 팜 로드와 하이웨이 80을 따라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지역 교통과 물류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지아 항만청 자료에 따르면 스트라빈스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포트 시티 로지스틱스와 협력해 2020년 채텀 카운티에서 약 8천만 달러 규모의 물류 프로젝트를 개발한 바 있으며, 이 시설은 포트 시티 로지스틱스의 본사 및 물류창고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북부 브라이언·블록 카운티 산업단지 개발이 사바나 항만과 현대차 메가사이트를 포함한 동남부 조지아 물류 축과 어떻게 연계될지 지역 사회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