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따르면 사바나 다운타운이 신규 호텔과 대형 개발사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식당들의 잇따른 폐업이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이 성장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월 개장 ‘리세스 호텔’ 막바지 공사
엘리스 스퀘어(Ellis Square) 인근에 들어서는 리세스 호텔(Recess Hotel)은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호텔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객실
- 루프톱 수영장
- 프랑스 레스토랑
- 공유 업무공간(Co-working Space)
- 각종 편의시설
이와 함께 존슨 스퀘어(Johnson Square)에 리츠칼튼(Ritz-Carlton) 호텔 건설이 추진되는 등 다운타운 곳곳에서 신규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식당 폐업에 우려
하지만 최근 지역 식당인 ‘타코 어페어(Taco Affair)’와 ‘슈크(Shuk)’가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사바나 다운타운 비즈니스협회(Savannah Downtown Business Association)의 미아 맨스(Mia Mance) 사무국장은 “지역 소규모 사업체는 사바나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개성을 만드는 중요한 존재”라며 “이들의 폐업은 지역사회에 매우 안타까운 손실”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 지원책 모색
비즈니스협회는 현재 지역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더 많은 소규모 업체들이 성공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운타운이 계속 성장하는 과정에서 지역 식당과 상점들도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안전도 핵심 과제
협회는 다운타운 활성화와 함께 공공안전 강화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맨스 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다운타운을 안전하다고 느끼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사바나 다운타운 비즈니스협회는 사바나 경찰국의 HOPE 유닛과 협력해 노숙인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상인들이 제기하는 안전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있다.
“지역 상권도 함께 성장해야”
맨스 국장은 “계속되는 투자는 사바나 다운타운의 미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새로운 호텔과 개발사업뿐 아니라 지역 식당과 소상공인들도 이러한 성장의 결실을 함께 누리며 다운타운의 고유한 매력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