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음식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야외축제 ‘판다 페스트’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풀러의 탠저 아울렛 사바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판다 페스트가 사바나·코스털 조지아 지역에서 개최하는 첫 행사로, 80개 이상의 아시아 음식업체가 참가해 200여 가지의 길거리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식뿐 아니라 20개 이상의 상품 판매업체와 아시아 전통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판다를 주제로 한 놀이시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도서계의 다양한 문화를 음식과 예술, 공연을 통해 소개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참가 업체에는 뉴욕에서 탕후루를 판매하는 ‘찬바이메이’를 비롯해 오징어 요리를 선보이는 ‘킹 스퀴즈’, 모찌 도넛 업체 ‘무무 스위츠’, ‘덤플링 킹’ 등이 포함됐다. 지역 음식점과 상품 판매업체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가 업체는 행사일이 가까워지면서 발표될 예정이다.
판다 페스트는 2024년 하루짜리 행사로 시작해 현재는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축제로 성장했다. 애틀랜타를 비롯해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애틀, 댈러스, 내슈빌, 시카고, 올랜도 등에서 개최됐으며, 주최 측은 지금까지 수십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된다. 한정 수량 조기예매권은 10달러, 일반 입장권은 14달러, VIP 입장권은 35달러다. 토요일 입장권은 2달러가 추가되며, 현장 구매는 수용 인원에 따라 20달러다.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다.
행사 일정
10월 16일(금): 오후 4시~10시
10월 17일(토): 오전 10시~오후 10시
10월 18일(일): 오전 10시~오후 8시
장소: 탠저 아울렛 사바나
200 Tanger Outlets Blvd., Pooler,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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