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유리한 미국 주요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여행·라이프스타일 매체 트래블 앤 레저가 질로우 주택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것으로, 주택 구입 가능성, 매물 수, 구매 경쟁 정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 내 매물의 약 45%가 첫 주택구입자에게 비교적 감당 가능한 가격대로 분류됐다.
현재 애틀랜타의 평균 주택 가치는 약 38만5천 달러로, 전년 대비 약 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시장 진입을 고민하는 일부 구매자들에게 부담을 다소 낮추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보고서는 애틀랜타 광역권에서 외곽 지역 주택가격이 도심보다 더 높아지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첫 주택구입자에게는 교외보다 애틀랜타 시내가 오히려 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일부 도시에서는 임대료 부담이 낮아지고, 감당 가능한 주택 비중이 늘며, 구매 경쟁도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순위에서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좋은 도시로는 잭슨빌, 버밍햄, 샌안토니오,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휴스턴, 디트로이트, 롤리 등이 포함됐다.






